이동언: 이번 주 스터디에서는 JSON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리액트를 활용해 데이터를 출력하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API를 통해 프론트엔드와 연결하는 과정에서 전체적인 개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데이터 관리와 활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더 복잡한 프로젝트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박혜민: 이번 스터디에서는 웹 디자인 작업을 위해 처음으로 Figma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툴이다 보니, 주요 기능과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관련 자료를 찾아보며 학습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독성 높고 효율적인 페이지를 디자인하고 싶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탓에 계획했던 것보다 작업 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스터디는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앞으로도 틈틈이 작업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민우: 이번 스터디에서는 웹 크롤링을 위한 기본 개념을 익히고 가상 환경에서 local test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롤링은 처음이라 정말 막막하고 어려웠지만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기초적인 것부터 빠르게 습득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방탈출 웹사이트가 javascript 기반이기 때문에 javascript를 관리하기 쉬운 Selenium과 scrapy를 이용하였습니다. 크롤링을 위한 환경 설정 후에 직접 실습까지 해보니 동작 원리가 잘 이해됐던 것 같습니다. 목표했던 프로젝트를 위해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