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4년 09월 04일 18:00~21:00

2. 장소 : 자율주행스튜디오

3. 참가자 명단 : 이동언, 이민우, 박혜민 (총 3명)

4. 학습 내용

저번 스터디는 Django를 왜 학습하는지 알아보았으며, 이번 스터디에서는 Django를 사용하기 위한 개발 도구 설치와 localhost 서버를 띄워보고 Django의 template 기능을 활용하여 로그인 서비스까지 구현해봤습니다. 우선 각자 Django의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에 앞서 앞으로 각자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GitHub Repository를 만들어 다른 팀원들을 초대했습니다. 이로써, 각자 공부한 부분을 바로 공유하며 서로의 공부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PyCharm Professional Edition을 사용하기 위해 학생 인증을 했습니다. Visual Studio Code와 같이 다른 IDE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PyCharm이 Django를 가장 잘 지원해주는 IDE라고 판단했기에 PyCharm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Django를 사용하기 위해 workspace라는 가상 환경을 만들어 Python의 버전을 3.11.x 버전으로 설정 했습니다. Django는 Python의 버전이 3.11.x 일 때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대부분 최신 버전의 Python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컴퓨터에는 3.11.x 버전의 Python을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Django 개발 환경을 구축한 후, 기본적인 HTML, CSS, JS를 서버에 직접 띄워보고, Django template 중 하나인 login template를 설정해 관리자 계정을 만들고 직접 로그인 해봤습니다.

1. 소감

• 이동언 : 이번 스터디를 통해 Django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로그인 구현까지 진행해보면서 Django의 강력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GitHub를 통해 협업할 기반을 마련했으니, 앞으로의 프로젝트 진행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이민우 : 개발 환경을 구축하면서 workspace 가상 환경 설정부터 애를 먹었지만 서버를 여는데 성공하고 로그인 구현을 진행하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스터디에서는 Django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맛만 보았지만 앞으로 더 깊이 공부하고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에 많이 기대가 됩니다.
• 박혜민 : 처음에는 개발 환경을 설정하는 것부터 막막했지만 PyCharm을 사용해보면서 Django에 최적화된 개발 도구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Django의 템플릿 기능을 활용해 로그인 서비스를 구현해본 것이 흥미로웠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제로 무언가를 구축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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