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언: 오늘은 Django Rest Framework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에는 Django라는 프레임워크의 기본적인 개념을 익혔다면, 이번 스터디에서는 REST API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다. Django와 같은 기반을 공유하지만 언어와 동작 방식에서 차이가 있어, 새로운 개발 환경을 세팅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DRF를 활용하면 앞으로의 풀스택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실제 개발에 사용된 파일을 참고하여 예제를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민우: 지금까지는 Django의 기초적인 것들을 배웠지만 오늘은 Django Rest Framework(DRF)에 대해 익혔다. DRF는 django를 기반으로 한 RESTful API를 쉽게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레임워크이다. Api 요청을 처리하는데 필요한 여러 기능들을 제공하여 클라이언트와 더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어 백엔드에서 효율적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Serializer를 이용하여 직접 api 요청을 처리해보며 DRF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더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의 개발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혜민: 이번 스터디에서는 DRF의 Serializer와 ModelSerializer에 집중해, 데이터를 JSON으로 직렬화하고 역직렬화하는 과정을 학습하였다. Serializer는 데이터를 Python 객체와 JSON 형식으로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어, API 개발 시 유용했다. 특히 ModelSerializer는 Django 모델과 직결되어 필요한 필드를 자동으로 생성해줘 훨씬 간편하게 개발이 가능했고, 데이터를 받을 때 자동으로 검증해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시간을 통해 DRF의 데이터 처리 방식의 효율성과 강력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